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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고안나

붉게 타오르는 입술,날카로운 정오의 볕 모아하나둘, 기어오른다바람 스칠 때마다허공의 살 뜯으며 번져가는고혹적인 혈색핏빛 파편들 단단히 부여잡고목 놓아 나팔 분다제 몸 풀어 수직의 절벽 만드는둥근 가락의 완성여름이여내 생의 가파른 모서리에 피어난서슬 퍼런 다정이여그늘 한 점 없이 달궈진 담장맨손으로 움켜쥔,내 사랑 끝내 넘지 못하네

빌려온 글 2026.08.07

기도문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진실로 # 감사를 드립니다.복되고 귀한 주님의 날을 오늘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여러 각처에 흩어져 있던 권속들을 몸 된 재단에 불러 모아 주시되,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예배하게 하시오니 이 또한 감사 드립니다.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드려지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기를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기도하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감사하거니와 이제는 회개하는 마음을 드립니다.지난 일주일간의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건대호흡하는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았으나우리는 그저 알게 모르게 죄에 빠져 살아야 했습니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