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잊음으로
내 마음 평안 있게 하리라
친구를 잊음으로
내 영혼 안식 있게 하리라
왜 우느냐 물으면
옛날 먼 옛날
세상 여행길에 동행했던
그 사람이 나의 친구였다 하라
왜 잊지 못하느냐 묻으면
그대 마음 내게 두고 갔고
그래도 잊으라 다그친다면
그대가 내 마음 가져갔다 하라
그댈 언제 잊을 건가 물으면
내 영혼이 육신 떠나
그대 곁에 가게 되면
그때 잊겠노라 하라
그대 내 곁에 있으면
그때 잊겠노라 하라
세상을 잊음으로
내 마음 평안 있게 하리라
친구를 잊음으로
내 영혼 안식 있게 하리라
왜 우느냐 물으면
옛날 먼 옛날
세상 여행길에 동행했던
그 사람이 나의 친구였다 하라
왜 잊지 못하느냐 묻으면
그대 마음 내게 두고 갔고
그래도 잊으라 다그친다면
그대가 내 마음 가져갔다 하라
그댈 언제 잊을 건가 물으면
내 영혼이 육신 떠나
그대 곁에 가게 되면
그때 잊겠노라 하라
그대 내 곁에 있으면
그때 잊겠노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