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만큼 한해가 가버렸고
새해가 가까워 졌다
누군가는 한해동안
이뤄낸 많은 것들에 대해
기뻐할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아쉬움이 가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그런 판단을 하는 것도
자기 자신인 것이 아닐까
당당하게
그래!
올 한해 난 이러면서도
멋진 열매를 맺었지!"
왜 이래? 라며
너무나 당연한 얼굴로
한 번 웃기라도 할 수 있을 법 아닌가
엠벵을 할 놈의 인생 그러긴 한데
그 속에 우뚝선 승자로
떳떳이 서보려는 우리 위에다
그 이름을 주님 이름으로
제가 응원해 보고싶다는 것이라
여러 지인여러분
한 해 동안 애 썼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글잡이 서 문 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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