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시

“엄마! 왜 들어 왔어?”

서문섭 2022. 6. 4. 20:53

못생긴 게 맛은 좋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불을 끄니 푸짐한 젖통만 만져질 뿐

못생긴 쌍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못생긴 년을 요절냈는데

아! 글쎄! 그년이 살림 차리자고 매달립디다

그래서 안 만나주었더니,

강간을 했다고 고소를 했지 무업니까?

 

"감옥 선배가 바람둥이에게 이렇게 하라고 말했다"

 

판사님! 딱 한 번 하고 1년을 산다는 것은 너무 억울합니다

그러자 고소한 고년이 이렇게 말한다

아니요 한 번은요 스무 번도 더 했어요!

 

그러자 판사는,

강간은 한두 번 해도 안 되는 것인데

20번 넘게 했다면 합의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을 화간이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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