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詩란 무엇인가? * (강의 완료) 서문섭
1)시詩란 말씀 언言에 절 사寺이다.
2)즉, 시 란 언어의 종교다 즉 종교의 언어다.
다시 말 해서 언어가 영혼 구원이 아니지만
사람 삶에 있어서 언어에 구원을 준다고 해도
결코 그 말이 지나치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성인이나 학식이 높고 사리에 밝은 사람들
즉, 철인같은 사람이라 할 것이다...
예, 1, 시인도 사람 인人 자를 쓴다.
2,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도 텔레스 등 등 같은
소설가나 수필가는 집 家 자를 쓰기에 자기 집에서에 국한
자기만의 구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시인은 첫째 마음이 가난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영혼을 다듬는 자이여야 한다.
자기 마음을 성찰하여 영혼으로부터 글이 우러나와야
진짜 시詩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소설가 평론가 수필가 등은 삶이 흐려도 그다지 별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어쩌면 대충 넘어가도 괜찮다 하겠지만,
성인이나 시인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분명 달라진다.
2, 시詩를 알려면
1)역사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
2)종교 서적을 많이 읽어야 한다.
예레미아, 시편 등
3)시사~신문을 읽어야 한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3, 시詩 란 노래다.
1)반드시 낭송을 하는 게 좋다.
***시작詩作을 위한 열 가지 방법***
1,동물의 이름을 머리와 가슴속에 넣고 다녀라.
2,바람과 쉼 없이 마주하라.
3,기후와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라.
4,사람들의 이름을 항상 불러라.
5,무엇이든지 뒤집어서 생각하라.
1)모든 사물은 죽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살아 있다고 생각하라.
6,타인의 경험도 내 경험으로 이끌어 들여라.
7,문제의식을 늘 가져라.
8,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안 보이는 것까지 손으로 만지면서 살아라.
9,문체와 문장에 겁을 먹지 말아라.
10,고독孤獨(쓸쓸하고 외로움)을 줄기차게 벗 삼아라.
(그외 자세한 설명은 유인물을 참조바람)^ ^ ^
4,시詩를 쓰려면
1)체험담을 써야한다.-수필성
2)사물을 보아야 한다.-산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