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땅 밤하늘에
흐드러지게 피던 꽃
미리내 길 따라
반짝이며 멈추던 때 적
돛 없이 떠가는
조각배 비추던 것이
시골 마을 고향 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었지
밤하늘 별꽃
화원으로 빛나고
나의 별 너의 별
평상에 등 깔고 누어
밤벌레 울음 따라
하나 둘 헤이었어
어릴 적 고향에는
사계절이 무론하나
비라도 퍼붓는 날이면
천둥 번개 너무 무섭다며
구름 뒤에 숨어버렸지
고향 땅 밤하늘에
흐드러지게 피던 꽃
미리내 길 따라
반짝이며 멈추던 때 적
돛 없이 떠가는
조각배 비추던 것이
시골 마을 고향 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었지
밤하늘 별꽃
화원으로 빛나고
나의 별 너의 별
평상에 등 깔고 누어
밤벌레 울음 따라
하나 둘 헤이었어
어릴 적 고향에는
사계절이 무론하나
비라도 퍼붓는 날이면
천둥 번개 너무 무섭다며
구름 뒤에 숨어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