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창만과 여자만 사이
갯벌 떨친 순천만 갈대밭 아래
각종 생물 군락이루는
숨 쉬는 보금자리 앉아있다
도심 에두르는
샛강 따라와 보니
봉화, 해룡, 앵무, 순천만언덕
동천에 함께 어우러지고
감도는 온갖 물고기
호수에서 노닌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살아있는 자연동산 축제요
팽창하는 도시의 등불이다
생태계가 파괴된 현실에
삶의 메시지 전하며
미래를 꿈꾸게하는 듯한
순천정원박람회
이거야말로
드넓은 파라다이스요
신이 빚은 손 길 아닌가
각종 생물 군락이루는
숨 쉬는 보금자리 앉아있다
도심 에두르는
샛강 따라와 보니
봉화, 해룡, 앵무, 순천만언덕
동천에 함께 어우러지고
감도는 온갖 물고기
호수에서 노닌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살아있는 자연동산 축제요
팽창하는 도시의 등불이다
생태계가 파괴된 현실에
삶의 메시지 전하며
미래를 꿈꾸게하는 듯한
순천정원박람회
이거야말로
드넓은 파라다이스요
신이 빚은 손 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