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와 참새

해오름

서문섭 2022. 8. 17. 16:17

흑암과 어둠을 몰아내고

생명체를 끌어안아 살리는

중심과 둘레의 원지름

빛으로 오신 광채,

그 사랑 없이 세상이 존재할 수 없고

세균과 질병까지도 처단하며

역사에 오고가는 모든 일까지

일일이 간섭하고 살피는

시간의 주인이요

나의 왕 나의 영도자

태양빛 휘황찬란함,

지혜의 신이여!

스스로 존재하심에

경배와 경의를 표表합니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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