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갈대 상자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의 진으로 덧칠하네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살포시 입맞춤하고
상자를 덮어 강에 띄우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네
너의 삶에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야훼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기노라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야훼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리노라
작은 갈대 상자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의 진으로 덧칠하네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살포시 입맞춤하고
상자를 덮어 강에 띄우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네
너의 삶에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야훼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기노라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야훼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리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