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테고리,사람과 이웃

말 한마디

서문섭 2024. 6. 15. 16:02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리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 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새 카테고리,사람과 이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유 못한 상처  (0) 2024.06.28
어쩔 땐  (0) 2024.06.28
理念  (1) 2024.06.15
열정  (0) 2023.02.12
코로나 19  (0)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