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시(慕情詩)
안타까운 설움에
눈물 흘리며
체온을 나누지 못함을 느끼듯
한없이 통곡하던
그날,
그 날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추억하며
괴로워 합니다
마음 아파 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아파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