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시(慕情詩)

어버이를 잃고

서문섭 2024. 8. 16. 09:20

안타까운 설움에

눈물 흘리며

체온을 나누지 못함을 느끼듯

한없이 통곡하던 

그날,

 

그 날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추억하며

괴로워 합니다

 

마음 아파 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아파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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