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 같은 어둠에서
이끌어내시는 손길
환한 빛 안겨보니
기쁜 마음에 떱니다
더위에 시들어버린
죄악에 찌들은 나에게
생명의 혈흔 뿌리워져
심장이 고동치며 뜁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만큼 드려야할지
더 이상 벌릴 수 없는
십자가 질 수 있을런지
잔잔한 미소
감동의 주님 앞에
*부지불각
무릎을 꿇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함
이끌어내시는 손길
환한 빛 안겨보니
기쁜 마음에 떱니다
더위에 시들어버린
죄악에 찌들은 나에게
생명의 혈흔 뿌리워져
심장이 고동치며 뜁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만큼 드려야할지
더 이상 벌릴 수 없는
십자가 질 수 있을런지
잔잔한 미소
감동의 주님 앞에
*부지불각
무릎을 꿇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