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고백 -ㅇ 작아져 길이 되었습니다 낮아져 평화가 되었습니다 부셔져 하얗게 꽃이 되었습니다 멈추지 아니하고 일어나 삶과 존재의 의미를 소리치고 비에 젖고 바람에 흔들려도 나의 길을 갔습니다 한사랑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