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이렇게비 오는 날이면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바쁘게 살아오는 삶을잠시 내려놓고쉬었다 가라 하는 듯합니다잔잔하게 비가 내리고빗방을처럼 행복을 보며보내시기 바래요미소 가득한하루비오는 날에,,, 쉼터 2024.07.06
放浪詩人 /舞平 대통령 폭탄주는온 국민의 피요 여사님 명풍백은온 국민의 기름이라 고속도로 휘어질 때국민 등골 휘어지고 언론 찬양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았더라 이몽룡의 시 金樽美酒千人血 =금준미주천인혈금술잔의 좋은 술은 만백성의 피요 玉盤佳肴萬姓膏 =옥반가요만성고옥쟁반의 맛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燭淚落時民淚落 =촉루락시민루락촛농 흐를 때 백성의 눈물이 떨어지고 歌聲高處怨聲高 =가성고처원성고노래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도다 서예,실용 상식 2024.07.06
純眞 제아무리 순진하고어리숙하게 보일지라도그 사람은자신이 순진하고 어리숙함을느낄 만큼적어도 그만큼은현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잘난 척으스대는 사람들이야말로자기 자신들의현명하다고 생각한 만큼가장 어리석은 자라 할 것이다 순진이란마음에 꾸밈이 업고 참되다는 말이다사람들은 나더러 순진하다고 한다그래서 좋다 새 카테고리,사람과 이웃 2024.07.04
容恕 제아무리 큰 실수를 하였다 해도사랑하면 금방 용서가 되고제아무리 작은 잘못도내가 싫어하는 사이라면용사가 될 수 없다 용서는당사자의 잘못이 아니라상대를 향한내 애증의 문제일 것이다 칼릴 지브란의 용서라는 글을 읽으며... 새 카테고리,사람과 이웃 2024.07.04
因緣 인연을 애써붙잡지 말자스쳐 지나간 인연은손가락 사이로빠져나가는모래알과 같기에내가 움켜쥐려고노력을 하나멀어지는 인연은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새 카테고리,사람과 이웃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