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새해 送舊迎新!
한해가 가고 다시 한해가 오는 사이
여기저기에 성탄의 캐럴송이 울리고
불우이웃 돕는 자선냄비는
거리 곳곳에서 종을 울리니
세모歲暮에 온정이 넘쳐납니다
가는 해 아쉬움이 애틋이 묻어나지만
계절따라 흘러가는 세월이란
新의 섭리다보니 이를 어쩌리요
미완의 꿈 미련 되어 회한으로 남기고
다사다난했던 얼룩진 한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니
새해에는 삶의 질이 윤택해져서
생활에 쪼들린 허다한 민초民草들아
꿈과 욕망으로 성취가 되는
축복이 가득한 한해 되길 빌어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니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