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보석으로 빛나고
아침은 소망으로 빛난다
저녁은 석양으로 영화로운데
더러는 비바람에 망가진 것들
말하고 노래하는 가을빛으로
너의 그림에다 덧칠을 해본다
불평 씻어 낸 후
감사의 초록색 입히고
미움 닦아낸 자리에는
용서의 빨강색 진하게 바른다
저 길에 눞고 자는 바람
사랑의 색깔로 덮어보면
하늘 구름 땅
온통 노오란 사랑의 색,
그대 가슴에
살아있는 말들로 색칠을 해본다
가을을 위하여
잃어버린 낙원의 영광을 위하여
아침은 소망으로 빛난다
저녁은 석양으로 영화로운데
더러는 비바람에 망가진 것들
말하고 노래하는 가을빛으로
너의 그림에다 덧칠을 해본다
불평 씻어 낸 후
감사의 초록색 입히고
미움 닦아낸 자리에는
용서의 빨강색 진하게 바른다
저 길에 눞고 자는 바람
사랑의 색깔로 덮어보면
하늘 구름 땅
온통 노오란 사랑의 색,
그대 가슴에
살아있는 말들로 색칠을 해본다
가을을 위하여
잃어버린 낙원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