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시(靈性詩)

기도 祈禱

서문섭 2022. 4. 4. 18:55

만물이 잠에 빠진 이른 새벽

임의 숨결 그리워 조용히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나의 임이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혈기 있는 자들은

헛된 허사와 허망에 빠져

자아실현을 위하여 듯

온갖 지혜를 도모합니다

하지만 내 지혜의 임이여

그대의 지혜를 구하게 하소서

그대의 세상 모든 것을

철장으로 흙을 부수듯

지혜 건강 물질을 채우시고

당신의 일들을 이루소서

오! 사랑의 술람미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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