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 저 소리 막지 못하는가
비벼대는 저 떨판
들을수록 더 매운 소리
증오 같다가
하소연 같다가
고백인가 싶다가
찌르는 칼끝으로
쏟아지는 피의 절규 같은,,,
어떤 고백이 이처럼 아플까
어떤 사랑이 이토록 치열할까
몸 숨긴 사랑
갈 때까지 가는
말 없는 날개소리
뉘 저 소리 막지 못하는가
비벼대는 저 떨판
들을수록 더 매운 소리
증오 같다가
하소연 같다가
고백인가 싶다가
찌르는 칼끝으로
쏟아지는 피의 절규 같은,,,
어떤 고백이 이처럼 아플까
어떤 사랑이 이토록 치열할까
몸 숨긴 사랑
갈 데까지 가는
말 없는 날갯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