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 5집
다화多花는 아름답다
다만 향기가 다를 뿐이다
사람도 그렇다
나 그대가 좋아
그대 곁에만 서면
무수한 꽃 보담
더 예쁜 미소
아름다운 꽃 보담
더 좋은 향기가 난다
그래서
꽃보듯 너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