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라면
사물의 아름다움 보고
몰라도 시인이라면
한 편의 시詩를 쓰게 될 것이다
이야기가 시詩이고
생각나는 대로 뜻대로
문법에 구애받지 않더라도
써내려 가면 그게 시詩지
굳이 어려운 말을 써야
좋은 시詩가 된 것처럼,
그건 시인의 글이 아니다
나는 그냥 쓱쓱거리며
쉽게 시詩를 쓰고 있다
왜냐하면 시인이니까
몰라도 시인이라면
한 편의 시詩를 쓰게 될 것이다
이야기가 시詩이고
생각나는 대로 뜻대로
문법에 구애받지 않더라도
써내려 가면 그게 시詩지
굳이 어려운 말을 써야
좋은 시詩가 된 것처럼,
그건 시인의 글이 아니다
나는 그냥 쓱쓱거리며
쉽게 시詩를 쓰고 있다
왜냐하면 시인이니까
'작가마을(카르페 디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삭정이 (0) | 2019.10.31 |
---|---|
해운대 미포길에서 (0) | 2019.10.30 |
촛불 (0) | 2019.10.30 |
새야 새야 파랑새야 (0) | 2019.10.30 |
사랑과 우정 (0) |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