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시(靈性詩)

천사가 되는 길

서문섭 2019. 11. 4. 12:21

말 못한 사람은

친절을 몸으로 말한다
듣지 못한 사람은
친절을 몸으로 읽는다

 
친절하지 않는 사람은
평화의 언어를 하나 잃은 것
천사를 쉽게 만날 수 없겟지만
친절한 사람은 이미 천사가 되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보다
친절한 사람을 천사로 쓰신다
하나님이 더 이상 천사를 만들지 않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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