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제물

서문섭 2019. 11. 10. 14:45

 

 

 

비록 이 몸 아름답지 못하지만
나는 오직 당신의 것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 몸 연약하여 비틀거릴지라도
아직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 어린양이 되게 하소서

타오르는 제단 위
날마다 십자가 걺어지고
뜨겁게 활활 태워지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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