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아사셀염소

서문섭 2019. 11. 10. 15:10

아사셀염소-한사랑

이 땅 모든 죄 짊어지고
아사셀염소 광야로 갔네
풀도 없고 물도 없는
황량한 광야에 버림받아
사나운 짐승에 찢기는
고통의 땅에서 죽었네
캄캄한 저주 홀로 다 겪고
우리대신해서 고난당하신
왕의 왕 나의구주
동에서 서가 먼 것이거늘
우리의 죄와 고통 옮기시고
기쁨 주시려 슬픔을 지셨네
생명 주시려 목숨을 버렸으며
피 흘려 영원한 구속이루시었네
천지 지으신 창조주하나님 야훼여
만왕의왕 우리 생명의 구주여
경배와 찬양을 받으소서
오직 당신만이 우리의 목자
영원히 영광을 받으실
나의 주 나의하나님

레; 16장 아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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