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그대의 향기)

십자가

서문섭 2019. 11. 14. 12:28

주님!

맹수의 발톱에 찢기운 오늘

유혈이 낭자합니다

상처를 보옵니

나를 위해 갈기갈기 찢기우신

선택된 째찍

그냥 유희로 즐겨왔습니다

당하셨던 그 고통

생명임을 알게 하시어

그 놀라운 주님을 엿보게 하시니

주님 사랑 깨닫게 하심으로

마음이 항상 내 안에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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