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절시(自然,季節詩)
붉게 물든 가을어떻게 타면 좋을 지나 같으면 고민 좀 하겠네하루 수십 리 아래로 달려온 단풍이내 마음자락에 도착을 했네세월 한 자락 펄럭이며산길을 걷고 있는 나에게잠시 쉬어가라 청을 건네네구절초향기 저린 산을 오르내리며단풍마중 나온 이들은찬탄의 시간을 달리네가을이 순식간이라더 아름다운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