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결과는 친교의 기쁨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성도가 죄를 범했다고 구원을 잃는 것이 아니라
죄를 되풀이한다면 분명히 구원의 기쁨을 잃은 것
만약 당신이 타락해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는지 혹은 아닌지
알고 싶다면 그 기쁨을 한 번 시험해 보라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지금 당신 마음속에 말할 수 없는 듯한
영광스러운 즐거움이 있는지 알면 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는 것이다
그 기쁨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당신의 죄다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느냐가
당신의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한 당신의 반응이
그 기쁨을 빼앗아 간다 할 수 있으리
당신의 아내, 자녀, 친구, 뭐 성도 등 등...
그런 분들이 당신을 속상하게 할 수 있지만
그것들이 나의 기쁨에 대해 손댈 수는 없는 사실이다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당신의 반응이
그 기쁨을 빼앗아 갈 수는 분명히 없다 여겨진다
성도가 기쁨을 상실한다는 것은 엄청난 손실이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구원은 분명 받았지만 주님과의 교제가 중단된 사람이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가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지 않으셨다
만일 그렇게 하셨다면 우리는 로봇이 되었을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죄를 지을 수 있으나 죄를 즐길 수는 없게 하셨다
만일 당신에게 고통이 있다면
그만큼 더 기쁨을 알 수 있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 기쁨으로 고통을 거뜬히 이겨 내리라
여겨지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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