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시(靈性詩)
하늘가에서창조주는 지금온갖 피조물을 늘어놓고고민에 빠져있을까두 가닥 줄을 그어놓고한 쪽은 하늘또 다른 쪽은 땅 이란다선악의 축을 세워생명이 있는 곳을하늘이라 한다 하드래도빛 잃은 낡은 은하는어디에다 처분할 건지나는 요즘 그게 궁금하다 계시록 2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