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화단 하나씩 만들면
온 동네가 꽃밭 되겠네
집집마다 등불 하나씩 켜들면
어두운 골목이 사라지고
밤에도 별처럼 빛이 나겠네
우리서로 만나는 이마다
기쁨의 미소를 짓고
용서로 손잡아 인사하면
평화의 나라가 금방 되겠네
우리 가슴 가슴마다
사랑의 뜨거운 강물 흐르면
오아시스 지구낙원이 되고
숨 쉬는 순간순간마다
감사 축복의 노래 부르면
이 슬픈 세상도
행복이 가득 채워지겠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씩
한 영혼 손잡고 주님께 오면
마침내 온 세상
주의 영광으로 가득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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