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것
만져보고 싶어도 만져볼 수 없고
느껴보고 싶어도 느낄 수 없는
바로 하나님 당신입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당신을 볼 수 있는 법은 믿음’이라고
믿음이라는 마음의 눈으로
당신을 믿기 시작할 때
어디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던 당신은
나를 향해 두 팔 벌리고 있었습니다
내 믿음의 눈은 점점 크게 떠지고
지금 당신은 내 주위 사방에 계십니다
하늘 보면 푸른 하늘에
땅을 보면 대지와 산과 들에
바다를 보면 끝없는 수평선과 물결 위에
나는 느낍니다
당신의 인자하심과 영원하심을
나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당신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홀란스러운 세상을 보면서 오래 참으시며
죄인을 기다리시는 당신의 사랑을
아니 계신 곳이 없는데
보는 법을 몰라 사람들은 안 보인다 합니다
당신은 수천도 밝고 빛나는 태양 빛도
깜깜한 어둠 속 고요함도
강물같이 흐르는 속죄의 핏 더미 속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죽음 저 너머 세상까지 환이 보여 주시고
영광의 보좌에서 문 열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기 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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