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평시인 舞平詩人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사사시 룻기 사무엘상하열왕기상하 역대상하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아가 이사야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에스겔다니엘 호세아 요엘아모스 오바댜 요나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마태 마가 누가 요한사도행전  로마서고린도전후 갈라디아예배소서 빌립보 골로세데살로니가 전후서 디도서디모데전후 디도서 빌레몬 히브리 야고보 베드로전후 요한일이삼 유다서 요한계시록

따뜻한 마음가짐으로화냄을 이겨라좋은 일로 나쁜일을 이겨라나누는 일로인색함을 이겨라참으로 거짓을 이겨라

꽃에  향기가 없으면,나비가날아들지 않는 것처럼사람에게사랑이 없으면머물러 있는 사람이없게 된다

결국 다 지나가더라이 아픔도슬픔이나 불행도못견딜듯 힘들었을지라도비 온 뒤 맑게 갠하는처럼막막했던 앞길이뻥 둟리드시 환해지더라결국 다 괜찮아지더라거짓말처럼

다른 사람들에게좋은 사람이라고 해서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고다른 사람들에게나쁜 사람이라고 해서나에게도 꼭 나쁜 사람이라할 수가 없다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맞춰주다보면, 그 사람들은 나를 자신에게종속된 사람으로낮춰 보고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있었다

2007년 국가 인권위원회는 국무총리에게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권고하였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였고 국회의 회기 만료로 인하여 이 법안이 자동으로 폐기가 된 셈이다 2010년 법무부 산하에 특별분과 위원회를 출범시켜 이 법을 다시 입법화하려 하였으나 기독교 단체의 강력한 반대로 인하여 역시 무산된 바 있다 "차별금지법"을 발의하고 제정하려는 정당과 국회위원들은 국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도태되어야 하며 그런 정치인과 공무원 그리고 법조인 및 교육자는 반드시 현직에서 물러나야 할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한 목소리를 낼 때에만 국회의원이 변하고 정치인 공무원 법조인 교육자들이 정신을 차리게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정의 민주주의와 인권과 평등이 공정하게 실현될 것이다 2012년 ..

좋아한다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준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은 그 곁에 있고 싶은 것이다.

오늘 여기 살아 있지만 내일 이곳을 떠날 우리... 그래서, 나는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오늘, 최선을 다해 사랑하리라 마음 먹습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쓴 것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무나 배추 그리고 갓을 사람이 먹는 김치로 만들려면 우선 소금에 절임이 되어야 한다 다듬고 씻고 손질도 모자라 칼로 자르고 쪼개서 간을 해야 한다 죽어야 김치맛이 나고 곰삭아야 제맛이 난다 김치통에 갇히고 김치냉장고에 갇혀야 한다 그러고도 시간이 흘러야 하고 상하지 않는 싱싱함이 유지돼야 비로소 맛깔 나는 김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