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평시인 舞平詩人

一曲高歌水向東 韓偓 고상하게 한 곡조 하는데 물은 동으로 향하고 月斜樓上五㪅中 李商隱 누상에 달빛 기울어 *오경(오전3시-5시)을 지나네.小苑回廊春寂寂 杜甫 행랑 뜰 울타리에 봄 왔지만 적적하고 西巖高枕樹重重 許渾 서쪽 바위 베개 삼고 보니 나무가 무성하구나. 下藥遠求新熟酒 張籍 멀리서 구하던 약 눈앞에서 익는 술 신기하고 步虛時繞最高峰 嚴維 언제든지 시간나면 최고봉을 돌아보네. 細推物理須行樂 杜甫 작은 것을 미루어 이치를 알면 모름지기 즐겁고 城柳含烟淑氣濃 韋莊 성 밖 안개 속 버드나무 맑은 기운 짙구나. *오전 3~5시 親而一室學而師 몸소 집안을 다스리고 본이 되시며 數十年來薰炙之 수 십 년 동안을 향기롭게 가르치셨네. 性直不容人過失 성품이 곧아 실수를 용납 않으시고 心高嘗病俗 고결한 마음 병으로 보..

森羅萬象 發生起源 無에出發 有로되니씨앗에는 無뿐인데 씨앗에서 나무나네나무에는 씨앗있고 씨앗에는 나무있어數百모여 숲林이되고 數千모여 산山 된다아침이면 꽃이피고 저녁에는 없어지니無로출발하여 有가되고 有가다시 無가되니꽃진다고 슬퍼마라 原來부터 없던 것슬퍼하고 기뻐하고 집착함이 原因이다幸福찾아 努力말고 마음비워 幸福하니집착에서 壓迫있고 비운마음 自由롭다 속세떠난 저스님아 話頭한번 던져볼까世上理致 깨닫는법 어디부터 시작할까당신또한 나와같이 골치아픈 일있었나일찌감치 世上등져 修行길 澤하였노니世上萬事 뒤로하고 내 主任께 歸意하여人生正道 사는方法 發願하며 깨달을까. 어화세상 어화세상御化世上 사람들아시경詩景따라 노라불까만인백성萬人百姓 화和해보세시구시구矢口矢口 궁궁을을弓弓乙乙조화중造化中에 녹수청림 綠樹靑林얼씨구나 조을시구..

늙은 노老가 4개? 수壽= 좋은 나무는 전복위화 轉福爲禍 = 일찍 사라지고전화위복 傳禍爲福 =못쓴 나무는 오래 간다증자는 공자를 찾아 제자로 받아줄 것을 요구했으나공자가 화를 내고 내팽개친다순 임금의 아버지 고수??는 굉장히 악한 자다고수라는 말은 소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수에 매를 맞은 순은 도망을 친다그 이유는 아버지께 죄인이라는 멍에를 씌우고 싶지 않아서다유 儒 선비도 道 길 정 精 정할 정, 정밀 신 神 귀신발 發 필, 쏠아 我 나동 東 동녘*****유도정신발아동 =인 因 인할, 원인어 於 어조사괴 怪 괴이할습 習 익힐점 漸 점점쇄 쇄중 中 가운데橫 看 成 嶺 側 峰= 횡 간 성 영 즉 봉 가로 횡, 볼 간, 이룰 성, 재 영=봉우리 영, 곁 즉 봉우리 봉遠 近 高 低 各 不 同= 원 근 고 ..

아기 낙타가 엄마 낙타에게 물었다.엄마! 우리는 왜 이렇게 눈썹이 길어?그러자 엄마 낙타는 의젓하고 당당하게 말했다.응" 그건 사막에서 부는 모래 바람에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란다.조금 후 아기 낙타는 엄마 낙타에게 또 물었다.엄마!우린 왜 발가락이 두 개야?응" 그건 사막에서 발이 모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그런거란다.엄마 엄마 우리 등은 왜 이렇게 불쑥 튀어 나온 거야?응"그건 물이없는 사막에서 물을 저장하기 위한 것이란다.이건 우리 낙타들만의 자부심이지,,,,,그렇게 한참 얘기를 들은 아기 낙타가 엄마 낙타에게 말했다.엄마!근데 우린 지금 동물원에서 뭐 하는 거야?***우리는 어떤가요? 혹시 본문을 망각한 채***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 나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발을 보니 정말이었다. 한쪽은 검은색 한쪽은 흰색이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고 웃었다. 사오정은 창피해서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좀 가져와"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가로수 뒤에 숨어서 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얼마 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도 없었다. "왜 그냥 왔니?" 그러자 딸이 말하기를,,, "아빠 소용 없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한쪽은 흰색 또 한쪽은 검은색 짝짝이에요"

유치원 선생이 아이들에게 돼지3형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여선생은 이야기를 조금씩 변형해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했다.첫 번째 돼지가 이웃 농가에 들어가서 농부에게 말했어요.농부 아저씨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볏집좀 얻을수 있을까요?그러자 농부는 돼지에게 뭐라고 했을까요?선생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 꼬마가 손을 번쩍 들고 대답했다."와~~~말하는 돼지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아버지께```아들은 시내버스 타고 내리는 요령을 가르쳐 드렸다.아버지!버스에서 내릴때는 꼭 벨을 누르셔야 합니다.그러니 절대 잊지 마세요"어느 날 외출을 하고 돌아온 아버지```아들에게,,,이놈아!가르쳐 줄려면 똑바로 가르쳐 줘야지"누구 배를 누르는지 몰라서 한참 헤매였잖아!어찌 되었던지 운전사 배를 누르니까 차가 서긴 서드라먼서도...ㅎㅋ ㅎㅋ ㅎㅋ

어느 독실한 기독교인 집안이 미국 LA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출발 전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얘야, 내일이면 우린 미국으로 이민을 간단다.,,그러니까 일찍 자두렴,,참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잊지말고"그 말을 들은 꼬마는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하나님 오늘밤 자고 나면 우리 내일 미국으로 이민을 가요"그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아멘'''ㅎ ㅎ ㅎ

이 세상에서 가장 사기를 잘 치는 사기꾼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사기꾼이 가로되,하나님 인간에게 10억년이 하나님에게는 1초라면서요?하나님 가라사대,물론이지! 그럼 인간의 10억원이 하나님에게는 1원이겠네요?...당연하지! 그러자 사기꾼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을 하였다하나님!그렇다면 저에게 1원만 적선해 주실래요? 이 말을 들은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오~냐 알았다 1초만 기다려라! 사기꾼```헉```

우리는 종종 좀 모자란 사람들에게 바보라는 칭호를 사용하곤 합니다약삭빠른 우리의 눈에는 바보란 항상 손해보는 사람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 바보스러움이 진정한 사랑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모르는 사람이 진짜 바보입니다우리의 기준으로만 보면 주님은 천하에 둘도 없는 바보중의 바보입니다우리는 주님께 대하여 셀 수 없이 거부하고상처만 안겨주었을 뿐인데도 그냥 그자리에서 변함없이 기다리는 바보`그저 내가 돌아오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 내 손을 덥석 잡는 바보` 오히려 내침을 받아야 할 나를 조용히 안아주시는 바보`예수님 사랑합니다.바보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