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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무서워하는 것

30대; 신용카드 - 이리저리 막 그어서 청구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이 조인다 40대; 야한 속옷 -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서성이면 두렵다 50대; 곰국 - 한솥 가득 끓여놓고는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라 하고 아내는 3박4일 여행을 간다 60대; 이사 - 혹시나 날 버려두고 이사갈까봐 이사 가는 날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붙어 있는다 70대; 등산 - 혹시 산에 내다버려질까봐

쉼터 2019.08.15

천당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천당에 가게 될까요?"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아뇨!"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천당에 가게 될까요?"아이들의 대답은 역시"노오!"였다."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주면천당에 가게 되는 걸까요?""아뇨!""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죽어야죠

쉼터 2019.08.15

시편 23편

빌려온 글-_-_ 1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모자란 것이 있것냐? 2 그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에서 쉬라고 해불고 내뻐친 다리까장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 (어째스까! 징한 거... 3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질가테로 데려다줘부네 (아따 좋은거이...)4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시여! 5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넘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6 내가 수꾸락 잡고 있는 한 그 분의 착허심과 넓어브론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댕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으 댁에서 묵고 자..

쉼터 2019.08.15

버리고 살자

새해에는 버리세요 최대의 강적................................................................게으름나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안일함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책임함작심삼분....................................................................무기력남의 단점만 부각시키고 나의 단점은 보지도 않는..............거만함제대로 하지 않는 무조건 벌려보는..................................미련함뻔뻔하게 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9.08.15

겸손

사람의 타락한 성품중에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자고(自高)와 자만(自瞞)이 내면에 꽉 들어차 있음을 보게된다 자아(自我)가 강한 사람일수록 남에게 허리 굽힐줄 모르고목이 굳어 빳빳한 판때기 같다는 말을 듣기 일수라 바로 나같은 사람이 아닌가도 싶다 목이 굳은 사람은 자신의 말이 법이 되어야 하고 자신이 주도 하여야 하며 자신이 하는 것만이 최상 이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혹여 자존심을 다치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죽살이를 하듯 깐에는 생명을 내걸고 싸우기 일쑤다 신의 피조물 중에 가장 아름답게 창조된 천사 그룹 중에 천사장이 교만하여 신의 지위를 무시하고 대적 하다가 버림받게 되었고 타락하여 악한 마귀 사탄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교만의 성품은 사탄의 성품이라고 가르친다 자신을 굽힐 줄 아는 사람은 중요..

언어 구사

우리는 자기가 아는 만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영역속에서 행동하고 살아가며, 남의 사상이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아집과 속성이 있는 것 같다인간의 사고능력이란 결코 무한할 수 없는한계의 벽에 부딪쳐 좁아지고 작아지는 데서 부족한 자의식自意識을 새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나는 별것도 아닌 일에 쉽게 흔들릴 때가 많다짊어진 내 문제뿐만이 아니라옆사람이 자기 혼자 감당치 못한 일을 보면 덩달아 휘청대기 일쑤다행동이 따르지 못하는 말은 차라리 침묵하는 것만도못하다는 것을 번번이 경험하면서도곧잘 말 걸기를 자청한다 내 삶도 그러리라원하지 않아서 받아들일 수 넚고받아들이기 싫어 괴로웠던 일이라도인내하고 이겨 내면 선한 끝을 이루리라며또 한 번 위로를 받는다 ***비야 비야 오지마라***대추꽃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