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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읽다 보면

말씀이 나를 꿰뚫어본다평화와 자유의 동산 뒤쪽누항의 거리 여기저기에길들여진 아집 투성이염장 지르는 못하나 둘 빼내고왕의 하늘군사답지 못한추함과 어리석음빛으로 어둠을 들추어내니아직 치유되지 못한어리석음의 자괴안위와 사랑 속에서눈물이 는개비로 내린다 없어져야 할 것들에양심의 메스 다가서니나는, 나신을 들추고예리한 섬광 스캔하는양심 앞에 다가 선다

물으심-O

주님은 물으셨다 누가 강도만난 자의이웃이냐고 주님은 아담에게도네 있는 곳이 어디냐묻지 않으시고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셨다 주님은 우리에게 묻는다너의 이웃이 누구냐묻지 않으시고너는 누구의 이웃이냐 물으신다 누가 너를 섬기느냐묻지 않으시고네가 누구를 섬기느냐고 물을 것이다 주님은 또 묻는다누가 너를 사랑하느냐묻지 않으시고네가 사랑하는 자누구냐고,,,

전통의 화살

나는 당신의 화살입니다이 작은 가슴에 부어주신 빛으로차거운 땅에 희망을 심어봄을 꽃피우겠습니다불씨를 안고 날아가겨울 흰눈 내리기 전온 산 붉게 물들여슬프지 않게 하겠습니다저 어둠의 심장 뚫고 당신의 눈빛 머무는 곳사랑의 씨앗은뜨거운 여름을 봅니다주여당신의 과녁에서 벗지 않게 하소서생명의 촉수 박힌 곳 마다자비의 샘이 솟아나고땅은 흔들리며 찬양하게 하소서

한사랑 2019.11.05

보배

저 세월의 강 건너는 바람은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에 걸고귀에 반짝이는 보석고운 손가락 반지를 보배라 한다 정녕 아름다운 얼굴 머리 받쳐줄 목만 가지 소리 들을 수 있는 귀소중한 손이 없다면귀하고 값진 것 어디에 두고 살건가 몸보다 더 소중한 것 보았는가살아 있음으로그대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사고팔 수 없는 보배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귀한 보배 하나 더 가지고 살아가고모든 것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영혼 살아있어 빛나는 사람은가슴에 우주를 품고 살아간다 살아있는 동안 그대여마음껏 바라보고 꿈꾸고 노래하여라꽃 피는 봄날 아침붉게 물든 저녁노을어둔 밤에 더욱 웃으며 쏟아져 내리는별빛이 되어

한사랑 2019.11.05

고흥군 포두면의 유래

고흥군 포두면의 유래 □ 연혁 - 757년 보성군- 1441년 흥양현- 1895년 포두면- 1963년 오취리 편입- 1990년 송산출장소 개소- 1998년 송산출장소 폐지 □ 지역특성- 고흥반도 동남부에 위치하여 군내 읍면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음- 경지면적은 3347ha로 군전체의 16% 해창만 간척답등 넓은 농토를 가지고 있어 양질미 생산지- 시설원예 재배단지화 및 잘발달된 해안 간사지를 활용한 바지락, 굴수하식 양식이 활발 주민소득 높은편임 남성리 - 익금, 남성】 익 금 (益金) 마을앞에 모래가 많이 쌓이는 해안이 있어 長沙里라고 부르다가 어촌지명으로 부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하여 뒷산 지형이 六拘尾(여섯마리개의 꼬리가 모인 形局)이라는 뜻에서 六拘尾리라 하였으며 그후 개모양에 의한 지명으로 인재가 ..

좋은말,남긴글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