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送年會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동창회 그리고 온라인 동호회 등의 각종 송년모임으로부터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한 달 내내 파티가 이어진 시기입니다 그래서 12월을 파티의 달" 이라고 해도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닐 듯싶습니다 그러긴 하지만 역시 코로나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한 번 쯤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런지요 집에서 파티를 갖는 홈 파티 말입니다 흥청망청 술이 술을 부르는 주점에 앉아 신이 나게 가무를 즐기는 것 보담은 집에서 식구들과 정을 나누는 모임이라면 이게 더 알차게 느껴지겠다는 마음에서입니다 거창한 디너파티로 출발한 홈 파티 장만한 음식을 서로 나눠 먹는 즐거움을 식구들끼리 모여도 좋고 때로는 가족들끼리 자유롭게 모여도 괜찮고 그저 온고지신 한다는 마음으로 연말을 보낸다면 더 ..